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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논란' 정인영 과거사진 보니…'초미니부터 시스루까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11-01 10:58 | 최종수정 2012-11-01 11:07


<사진=정인영 트위터>

'의상논란'에 휩싸인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인영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에 몸에 딱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출연했다가 아침 교양 방송에 적절치 못한 의상이라는 이유로 일부 네티즌들에게 지적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였다.

정인영의 초미니 의상은 과거에도 여러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m76의 훤칠한 키와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미모를 소유하고 있는 정인영은 지난 9월 자신이 진행하는 KBS N 스포츠 축구전문 프로그램 '라리가 쇼(SHOW)'에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미니원피스를 입고 나와 남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정인영은 트위터를 통해 시스루룩, 민소매 원피스 등 자신의 늘씬하게 쭉 뻗은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짧은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해 많은 트위터리안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7월 막을 내린 유로 2012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로 여신'으로 등극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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