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후원사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사가 16개 구단 산하 유소년팀의 축구 꿈나무 90명에게 유소년 축구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K-리그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유소년 축구 발전 세미나, K-리그 유소년 및 일반 어린이 대상의 축구 클리닉, 엘리트 유소년 훈련캠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축구의 토대인 K-리그의 축구 꿈나무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