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가 시즌 첫 홈경기 승리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손흥민은 5분 정도 뛰는데 그쳤다.
우위를 확보한 함부르크는 시종 일관 여유로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41분 게레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후반 44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리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홈에서 8개월만에 승리한 함부르크는 승점13(3승4무6패)을 기록하며 14위까지 뛰어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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