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수원 선수단이 경기 후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수원 선수단을 태운 버스는 20일 클럽하우스로 돌아가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는 수원의 외국인 선수 게인리히가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버스의 왼쪽 범퍼가 깨졌지만 선수단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수원 관계자는 "큰 사고가 아니다. 선수들은 안전하게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