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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르고 있는 세파한(이란)이 어이없는 실수로 4강행이 불투명해졌다.
최근 조광래호에 소집된 이정수(31)의 알 사드는 1989년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 우승 이후 22년 만에 4강에 도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알 사드는 2차전에서 세파한에게 0대2로 져도 종합점수에서 3대2로 앞서기 때문에 4강에 오를 수 있다.
박상경 기자 kazu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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