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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관리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혈당 관리 중이라는 강민경은 레몬즙 짠 물과 견과류를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아침에 눈 뜨면 커피부터 찾는다는 강민경. 그는 "당연히 몸에 좋을 리 없지 않나. 메이크업 선생님이 아침에 일어나서 레몬? 짠물을 꼭 한 컵씩 먹고 커피를 마시라고 이야기 해주셨다"고 했다.
성대 관리를 위해 병원도 찾았다. 강민경은 "약간 불편할 때 와야 크게 안 좋아지는 걸 예방할 수 있어서 검사 받으러 왔다"며 성대 정밀 내시경을 진행했다. 이에 의사는 "왼쪽 성대가 조금 부어 있다"고 진단, 이후 상비약을 받은 강민경은 성대 진료 결과를 가지고 연계해서 보컬 레슨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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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일단 생각이 들면 해버리는 스타일이다. 그게 시간 관리의 코어다"면서 "생각나는 대로 할 일을 적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 할 일을 싹 정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말하면 시간 관리 진짜 못한다. 그냥 막 닥치는대로 하는 스타일이다. 주저 하지 않는 게 시간 관리 팁인 것 같다"며 자신의 루틴한 하루 일상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를 다녀온 강민경은 엄정화, 정재형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은 "참 사랑스러운 정화 언니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위로가 되는 재형 오빠"라면서 "지금 내가 잘 가고 있나 걱정되고 고민 될 때 이렇게 만나서 실컷 이야기 하고 나면 많은 것 들이 정리되는 기분이 든다"며 자신만의 멘탈 관리법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