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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스포츠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터틀비치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훈 젠지 이스포츠 단장은 "터틀비치와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선수들에게 더욱 몰입감 높은 게이밍 환경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협력을 발판으로 아시아 전역까지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돼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젠지 이스포츠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 종목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젠지 롤팀은 지난 4월 14일 막을 내린 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