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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솥밥을 먹을까.
호날두와 맨유의 관계는 심상치 않다. 호날두는 최근 10경기에서 골 결정력이 부실하다.
맨유는 현재 28경기를 치렀다. 13승8무7패로 승점 47점을 기록 중이다. 아스널은 3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1점 차로 4위, 첼시는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53점을 기록하고 있다. 즉, 지금같은 분위기라면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 있는 4위 확보가 쉽지 않은 상태다.
두 선수는 단 한차례도 한솥밥을 먹은 적이 없다. 과연, '메날두'가 함께 뛸 수 있을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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