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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가수 에릭남이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에릭남은 "원래 작년 11월이나 12월에 발표하려던 앨범"이라며 "그때 또 다치는 바람에 앨범이 늦어졌다. 그래서 불안했는데, 많이들 좋아해주시니까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닦았다.
에릭남은 이번 '인터뷰' 앨범에 대해 "노래를 한달 정도 못했는데, 노래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그때서야 알았다"라며 "노래를 못하니 허밍이라도 했다"라고 울컥했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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