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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안유성 셰프, 김병현이 애달픈 심정을 전했다.
지난 달 29일 오전 9시 3분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하는 사고로 지인을 잃은 것. 정부는 오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가애도기간을 지정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1-01 15:34 | 최종수정 2025-0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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