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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집주인' 김지혜 "귤 한봉지에 5만원, 비싸"..치솟은 물가에 깜짝

김소희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1 14:48


'60억 집주인' 김지혜 "귤 한봉지에 5만원, 비싸"..치솟은 물가에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치솟은 물가를 체감했다.

1일 김지혜는 "귤 많이 비싸구만 한봉지에 5만원.."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투명한 비닐봉지에 담긴 귤 열댓 개가 담겨있었다. 날로 치솟는 물가와 불경기가 반영된 과일값이 걱정을 부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런가 하면,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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