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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결혼 9년만에 처음 드레스샵을 방문했다.
또한, '베테랑 배우' 김민재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2024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공중파 시상식 자체가 처음"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애 첫 '연예대상' 참석에 걱정이 앞선 김민재는 '동몽 선배'이자 '연예대상 경력자' 조우종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나 조우종은 만나자마자 '서열 정리'를 하고 "형이니까 가르쳐 주는 거다"라며 기선 제압하기 바빴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민재 앞에서 많이 으스댄다", "왜 저러는 거냐"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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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왈츠 연습이 진행될수록 김민재♥최유라는 서로의 골반이 맞닿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진한 스킨십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반면, 조우종♥정다은은 "나 좀 건드리지마!"라며 연습을 진행할수록 서로에게 고성을 지르는 등 살얼음판 분위기에 일동 긴장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