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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다가오는 새해를 앞두고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서하얀은 남편 임창정이 주가 조작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을 때까지 자숙의 시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 조용히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월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21년 발매된 정규 17집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그의 음악적 내공을 담아낸 총 1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