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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 창업 3년 만에 폐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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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주연 아나운서가 자료화면에 깜짝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김숙이 "현무의 여자 나온다"며 반가움을 표하자, 전현무는 "저 영상 쓰는 조건으로 지금 '사당귀' 녹화 중이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한다고. 급기야 전현무는 "이제 막 나가자"라며 이제는 홍주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언급하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