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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손담비, 피부 망가졌다더니..잡티+여드름 하나 없는 청초 민낯

김소희 기자

기사입력 2024-11-25 15:09 | 최종수정 2024-11-25 15:14


'임신 5개월' 손담비, 피부 망가졌다더니..잡티+여드름 하나 없는 청초…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5일 손담비는 "벌써 18주3일",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밍크 코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화장기가 없는 맨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상상초월로 많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제가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더라. 원래 피부가 건성인데 악건성으로 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레이 팩 클렌저를 소개하며 "피부과를 못 가니까 스스로 모공 관리는 좀 해줘야 할 것 같더라. 호르몬이 변하니까 여드름이 난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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