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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로제와 브루노마스가 나란히 '2024 MAMA 어워즈'에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로제가 먼저 앉고 브루노마스와 마주보고 웃다가 자리를 바꿔달란 듯 포즈를 취하자 브루노마스가 매너있게 바로 자리를 바꾸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나란히 방송 화면에 잡히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나영석 PD와 이영지는 시상자로 등장해 재치있는 멘트와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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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영지는 "올해 재밌는 밈, 댄스 챌린지가 유행했다. '마마'에 왔으면 댄스 챌린지를 해야하지 않나"라고 했고, 두 사람은 삐끼삐끼와 로제,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챌린지를 했다.
'아파트'가 나오자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챌린지를 즐겼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원곡자인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자리하고 있었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국내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곡 '아파트.'의 주인공,
한편, 로제는 지난 10월 발표한 브루노 마스와의 듀엣 곡 'APT.'를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오늘(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되는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출연해 전 세계 최초로 'APT.' 무대를 선보인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