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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의 반대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연말에도 탈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바 있고, 그는 "컬러는 좋은데 염색은 귀찮다"라며 2주마다 리터치가 필요한 염색 머리를 몇 달간 유지하는 것에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현재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신혼 여행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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