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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러블리즈 유지애가 활동 시절 몽유병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유지애는 "기억을 못한다. 아예 안 난다. 저는 그냥 자고 있었다"고 아예 기억하지 못했다. 정예인은 "또 있다. 같은 날이다. 그날 저희가 지방에 도착했다. 자기 쇼핑백 안에 있는 짐을 차에다 빼고 한쪽 발에는 의상 구두를 신고 한쪽 발에는 쇼핑백을 신고 내린 거다. 저희가 불렀는데 혼자 휘적휘적 주차장을 걸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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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2021년 해체 후 3년 만에 완전체로 10주년 기념 신곡 '닿으면, 너'를 발매했다. 이후 러블리즈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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