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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연정훈과 생일을 보내는 법을 밝혔다.
한가인이 준비한 요리는 닭다리살크림리조또. 한가인은 특별 이벤트로 자신이 만든 요리와 매장에서 시킨 요리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두 음식을 모두 맛본 연정훈은 한가인이 만든 음식을 단박에 알아차렸다.
"생일 선물은 뭐 줄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가인은 "저는 생일 선물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생일이라고 내가 사고 싶은 걸 만들어내는 걸 낭비라 생각한다. 있을 땐 그걸 사주는데 없으면 그냥 현금을 준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어느 정도씩 (주냐)"이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우리 그냥 100만원씩 왔다 갔다 한다"고 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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