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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혜영이 2세 계획에 대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오붓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결혼 모의고사'를 함께 풀며 서로의 가치관을 확인한다. 이중 '아이 계획'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진영은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희영은 "우리 아이도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이혜영은 "나의 경우 딸이 처음에는 동생이 싫다고 얘기했지만, 화목한 가정생활이 이어지자 욕심을 내더라"며 솔직한 경험담을 밝히기도 한다. 아이 문제로 이견을 보인 두 사람이 과연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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