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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985년생인 송재림은 2012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등과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폭락:사업 망한 남자'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송재림은 지난달 13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