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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채림이 새벽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림은 지난 4월 방송에서 아들과 전 남편과의 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나와는 끝난 인연이지만 아이에게는 부모"라는 채림의 발언은 전 남편에 대한 감정을 접어두고 아들을 위해 부모의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현재 채림은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 제주도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강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