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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톱모델 한혜진의 수영복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특히 많은 화제를 모았던 건 박나래와의 수영복 화보였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얘기한 보디프로필 공약을 지키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피나는 다이어트를 했고 6kg 감량에 성공해 역대급 슬림한 몸매를 완성했다. 이에 한혜진은 박나래와 1990년대를 연상케 하는 레트로 수영복 화보를 촬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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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또한 "박나래가 촬영을 너무 즐기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결과물 사진을 보내주고 1분 만에 SNS에 올라왔다. 박나래가 살을 쪽 빼서 결과물이 잘 나와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