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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00일 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재준은 11일에는 "아빠 어디 안가고 너랑만 놀아줄게. 약속할께 우리 아가♥"라며 아들과 함께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빠 손을 꼭 잡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아빠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은 아빠 뿐만 아니라 랜선 이모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이은형은 "엄마가 너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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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떡을 받은 '컬투쇼' DJ 김태균은 "태어난지 백일 된 현조가 난생 처음 '컬투쇼'를 찾아왔네"라며 "백일 기념 떡도 방청객들한테 다 돌리고, 육아전담하고 있는 재준이도 오래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은형이 재준이 예쁜 모습만 닮아서 그런지 우리 현조 너무 사랑스럽다"며 "삼촌이 지켜볼거야 현조 너 얼마나 행복하게 크는지. 백일 축하해 현조야"라며 현조의 100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이은형은 "선배님 최고다"고 댓글을 남겼고, 강재준도 "형님 많이 감사하다. 아들 더 잘 키워서 종종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개그맨 이은형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