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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샤이니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 주식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SM 1~2층 건물은 슈퍼주니어가 세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민호도 "저희는 3~4층 정도 세운 거 같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SM 주식을 받았다고도 솔직히 밝혔다. 이에 민호도 "회사가 상장하고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주식을 지급했다. 이건 다 공개가 된 부분"이라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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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는 "저희보다 더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더라. 서로 상부상조한 거 같다"고 전현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근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연극에 도전한 민호. 민호는 "솔직히 어려웠다. 무대에서 모든 걸 표현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불안이 날 집어삼켰다"면서도 "연습을 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이런 게 연극의 맛이라는 걸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호는 최근 첫 솔로 정규앨범 '콜 백(CALL BACK)'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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