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결심을 밝혔다.
10일 이다은은 과거 사진과 함께 "이때로 돌아가기 위해 월요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라며 현재 체중이 69kg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인생 첫 헬스 기념샷. 이때 55kg?"라고 덧붙이며 목표 체중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 슬하에 딸 리은과 지난 8월 출산한 아들 남주를 두고 있다. 출산 후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산후조리원 생활을 공개하며 둘째 임신 중 약 24kg이 증가했다고 고백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