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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지선 셰프가 안성재 셰프가 누군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또 파브리는 "대부분 워크인 손님들이 많아서 오픈 3시간 전부터 대기한다. 근데 좋은 건 주변에 있는 카페까지 행복하다. 다들 부자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에 대해 "섭외 받았을 때 여러 번 안 하겠다고 거절했지만 외식업계가 침체되어 있고, 방송에 셰프 출연도 없는 것 같아서 출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파브리는 "몰랐어? 전 세계에 유명하다. 저는 옛날 파인다이닝 셰프였잖나. 커뮤니티 안에 한국 모수. 밍글스 너무나 유명하다"라고 안성재 셰프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지선은 "사실 중식은 미슐랭에서 좀 멀어지는 것 같다"며 "미슐랭 3스타 셰프가 한국에 있는 줄도 몰랐고 그래서 그 분이 누군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