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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앞서 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후 곽시양과 임현주는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1987년생인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앨리스', '홍천기', '미남당'과 영화 '필사의 추적',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내년에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