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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강한 인상 탓에 다양한 오해를 받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요즘은 개성 있는 캐릭터의 시대다. 인상과는 달리 따뜻한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반전 매력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수근 또한 "자상한 면을 잘 보여주면 오히려 그 강한 인상이 독특한 매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강한 외모에 반하는 성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