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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엄마는 네가 앞으로 인생에 겪은 모든 힘든 일들 엄마가 대신 다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든다"며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낸 사유리는 "그래도 그런 부정적인 일들도 너 인생 빛깔을 선명하게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실연도 해보고, 친구랑도 싸워보고, 누구에게 지기도 하고, 자기 멋대로 안될 수 있으니 인생이 더 재미있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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