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2일 오후 강렬한 결말로 막을 내린다.
오늘 방송될 최종회에서는 강빛나가 숨이 끊어진 상태에서 악인 정태규(이규한 분)를 어떻게 처단할지,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최종회를 80분으로 확대 편성해 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강빛나와 한다온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강렬하고 짜릿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