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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성매매 의혹을 받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이홍기의 피의 쉴드와 엮여 더욱 거세진 비난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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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멤버 이홍기가 최민환의 논란에 대해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돼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 나는 또 지켜내야지 버텨야지 그게 우리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돌덩이들 맞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라는 글을 남겨 옹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또 성매매 의혹에 실망감을 표하는 팬에게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며 최민환 논란에 부채질을 해 사태를 키운 꼴이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