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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경찰이 최동석의 부부 간 성폭행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최동석과 박지윤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이혼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부부싸움 녹취 및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박지윤은 최동석의 의처증을 의심하며 부부 간 성폭행을 하려 했다고 비난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A씨는 해당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달라는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