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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집을 잃은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이 미지의 동굴 속에서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고 비명을 지르며 경악한다.
그러던 중 정글팀은 의문의 동굴 하나를 찾았다. 김병만은 의연히 탐험을 시작했지만, 수백 마리의 박쥐 떼에 김동준은 "난 진짜 못 해…너무 무섭다"며 울상이 됐다. 정지현도 말 한마디 없이 김병만만 따라갔다. 그러던 중 비밀통로(?)같은 골목을 본 김병만은 조심스레 다가가던 중 갑자기 날아온 박쥐에 몸서리를 치며 경악했다. 뒤를 따르던 정지현과 김동준도 외마디 비명만을 남겼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정글의 주인' 김병만마저도 몸서리치게 만든 동굴 탐험은 28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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