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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제 혼자다'의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그림 심리검사를 받는다.
오는 29일(화) 오후 10시 방영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8회에서 조윤희가 딸 로아와 함께 현재의 상태와 심리를 체크하고자 그림 심리검사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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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의 심리를 체크하기 위해 조윤희도 함께한 그림 검사. 그런데 오히려 조윤희에 대한 뜻밖의 결과를 듣게 된다. 어린 시절 조윤희가 갈망한 모습이 현재에 투영됐다는데. 모녀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그림 속 조윤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오는 10월 29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8회가 방영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