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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수영이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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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혼자서 무대에 선 적이 처음도 아닌데 솔로 데뷔라는 타이틀이 붙으니 더욱 떨리고 긴장되는 것 같다. 꿈꾸던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니 행복하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너무 즐겁다"라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저의 첫 일본 솔로 앨범, 첫 무대 그리고 첫 도전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최수영의 일본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그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앨범이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은 최수영은 작사에도 참여, 그동안 경험했던 많은 도전과 어려움, 성공을 곡에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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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수영의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 전곡은 30일 자정(0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