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 켈리 마르셀 감독)가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353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웡카'의 개봉 첫 주 스코어(78만6720명)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더해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국내에서 화끈하게 흥행 포텐을 터트린 '베놈3'는 개봉 2주 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액션 빅매치는 물론, 에디 브록과 베놈의 대서사를 완벽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 흥분을 감추지 않으며 반드시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것을 강력 추천해 예비 관객들의 관람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