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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6'가 브레이크 없는 조롱을 이어가고 있다.
'정년이'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았던 시대, 어려움을 겪으며 여성 국극에 들어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십대 소녀 윤정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그런데 미성년자인 주인공의 이름을 맥락도 없이 '젖년이'라고 바꾸고 저급한 몸 동작을 보여주며 임신 운운한 것은 드라마와 원작 웹툰, 그리고 배우의 이미지까지 훼손시켰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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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잇달아 불거진 논란에도 'SNL 코리아6' 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