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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윤계상이 8년 만에 공식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난다.
윤계상은 2024 팬미팅 'LOG'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기쁨과 또 하나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실제로 이번 팬미팅은 윤계상의 요청에 의해 기획이 시작됐다. 일찍이 스태프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팬미팅 준비에 몰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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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또 한 번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스릴러 장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역시 윤계상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지난달에는 god 단독 콘서트 'CHAPTER 0'의 사흘간의 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시키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고, 2025년 방송되는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차기작으로 일찌감치 선택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사업가 차혜영 씨와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