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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경호가 공개 연애중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을 대놓고 외조했다.
이때 정경호는 수영의 얼굴이 등에 새겨진 흰색 티셔츠를 입고 수영을 응원했고, 일본어로 새겨진 응원용 플래카드도 들고 환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부터 12년간 열애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해외 여행을 다니는 등 숨김 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정경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수영이랑 호주에 놀러 갔다 왔다.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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