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다른 코디들은 "오늘 좀 슬퍼 보인다", "짠해 보인다"고 했고, 남창희는 "사실 좀 울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잘 커 줘서 고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세호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못 했는데 그런 게 뿌듯했다"며 '찐친'의 면모를 드러냈다.
|
|
|
|
한편 남창희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