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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비비지가 신비로운 여신으로 변신했다.
'보야지'는 지난해 발표한 미니 4집 '벌서스'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벌서스'를 통해 정해진 운명이 안정적일지라도 이를 뒤로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비비지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 미니 5집 '보야지'에서는 스스로 개척한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그려온, 그리고 앞으로 그려 나갈 비비지의 여정을 '여행'이라는 단어에 담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