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나단이 한혜진에게 분노했다.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2')가 완벽하게 재탄생한 무주 멋집에서 첫 영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허둥지둥하던 모습도 잠시, 한혜진은 '특급 인턴'으로 성장했다. 자리를 비운 조나단을 대신해 손님들에게 음료를 설명하고, 손님이 주문하는 소리만 듣고도 재빠르게 음료를 제조하는 등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손님들도 한혜진을 칭찬하며 무주 멋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녀가 짧은 시간 동안 일취월장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또 한 명의 멋집 경력자 시은은 무주에서도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였다. 시은은 완벽한 손님 응대와 유정수급 공간 설명으로 '멋집 매니저'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특히, 시은은 특별한 '이 손님'을 보자마자 알맞은 공간을 직접 마련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네멋집2' 최초로 조나단이 한혜진에게 분노한 이유와 한혜진의 첫 아르바이트 도전기는 10월 26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