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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오종혁이 장수원에 대해 폭로했다.
오종혁은 딸이 태어난 후 집에서 서열이 꼴찌라고. 그는 "아내에 딸, 강아지까지 전부 다 여자다. 심지어 제가 키우는 뱀도 이름이 꽃님이다. 뱀보다도 못한 서열이다. 그렇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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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종혁은 장수원의 '술 사랑'을 폭로했다. 오종혁은 "자꾸 형이 어디 나가더라. 깜짝 놀랐다. 형수님이 곧 출산하시는데 저래도 되나 싶더라. 너무 집에 안 들어가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수원은 아내가 출산한 후 술은 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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