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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요리 예능 열풍 속에서 JTBC의 레전드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이 프로그램은 최현석, 샘 킴, 박준우, 김풍, 이원일 등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하며, 그들에게 '셰프테이너'라는 별명을 안겨줬다. 이들의 화려한 요리 실력과 입담은 물론, 게스트들의 냉장고 속 숨겨진 재료들이 매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새로운 게스트와 요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셰프들의 요리 대결과 유쾌한 입담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귀환이 쿡방 열풍을 다시 점화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의 방송 일정과 첫 회 게스트에 대한 소식이 주목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