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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오랜 친구 김준수를 본가에 초대하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준수는 "5~6년 만에 뵙네요. 예전에 뮤지컬도 보러 오셨잖아요"라며 김재중의 부모님과 오랜만에 반가운 재회를 나눴다. 이어 김재중의 본가에 처음 방문한 김준수는 "드디어 와봤네"라며 집 구석구석을 구경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부모님이 이 집으로 이사 오신 뒤 준수가 본가에 놀러 온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부모님도 보고 싶어 하셨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어서 초대했어요"라며 김준수를 초대한 이유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