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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VJ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가 최근 15kg가 찌면서 건강 이상이 생겼다며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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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는 검사 결과, 김형규에 대해 "팔, 다리가 가는 전형적인 ET 체형이다. 내장지방이 높으면 성인병 리스크가 올라가는데 내장지방 수치가 90.1이다. 레벨로 따지면 정상은 5인데 지금 9가 나왔다"라며 심각성을 언급했다. 이어 체지방만 8~9kg를 빼라며 경고했고 김형규는 김윤아를 따라 운동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