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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신정환은 "느닷없이 졸음운전차에 받혀서 병원신세를 지게된 가족. 터널도 고속도로도 뒷자리도 이제 무섭네"라며 "오디오는 지웠어요"라며 다시 한번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터널을 달리고 있던 중 뒤에서 졸음운전 차량이 신정환 가족이 탄 차를 추돌했고, 그 충격으로 졸음운전 차량은 미끄러지며 불꽃을 튀며 차량이 들썩이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 받았다가 2011년 12월에 가석방됐다.
이후 신정환은 2014년 14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017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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