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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 태리의 초등학교 입학 전 본격 공부방 만들기에 나섰다.
놀이방을 공부방으로 바꾸겠다는 이지혜는 "방이 너무 넓은데 여기서 공부도 못한다. 태리 책상을 주문했다. 침대 자리에 책상을 놓고 피아노 위치를 바꾸려 한다"며 장난감 정리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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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지혜가 싹 바꾼 태리의 공부방이 공개됐다. 장난감을 모두 치워 공부 책상과 화장대, 침대까지 들어가고도 널찍하게 남은 태리의 공부방. 이지혜는 "장난감 다 버렸다. 버린 게 한 1톤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냥 못 버려서 돈 내고 버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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