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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독립영화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현우석이
그런가 하면, 영화 '내가 죽던 날', '아이를 위한 아이', '빅슬립', '돌핀'은 물론 독립 영화 '힘을 낼 시간', '너와 나의 5분 등'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분히 쌓아가고 있다.
이렇게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본인만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현우석은 제20회 제천국제영화제, 제25회 전주 국제 영화제 등 굵직한 영화제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이 한국경쟁 장편 작품상과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며 관객들의 호평과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독립영화계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